(인증 받는데만 6개월이 걸린다는... ㄷㄷㄷ)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평가하는 인증이라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화장품 제조공장의 우수시설을 위한 조직, 건물, 작업소의 위생과 제조에서 출고되는 모든 순간을 평가합니다.
화장품의 원료가 들어와서 제품이 되어 나갈때까지 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염을 예방하고 불량제품을 두번 세번 검사하고 제품의 안정성을 철저하게 체크하는 과장업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인증, 아무나 딸 수 있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의 화장품 생산 업체는 총 7,580개라고 합니다.
이 중 CGMP 인증을 받은 업체는 단 162 곳(폐업 및 자진회수 제외) !!